왜 중앙 크롭인데 두 사람이 모두 잘릴까요
16:9 가로 영상의 양쪽에 인물이 서 있고 가운데가 비어 있으면, 화면 중앙을 9:16 세로 창으로 자를 때 두 얼굴이 모두 창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중앙’은 주요 인물을 찾아 주는 선택이 아니라 원본 가로 길이의 가운데에 고정 창을 놓는 위치값이기 때문입니다. 가운데 크롭이 항상 안전하다는 가정부터 버리고, 실제 결과 미리보기에서 주제를 보존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가이드의 원본은 1920×1080, 8초이며 왼쪽 남성과 오른쪽 여성이 떨어져 앉은 구도입니다. 특정 실존 인물을 묘사하지 않도록 AI로 생성한 가상 성인 이미지로 만든 제품 시연 영상입니다. 위치 50에서는 두 사람의 몸 일부만 가장자리에 남고 얼굴은 잘렸고, 위치를 1로 옮기자 왼쪽 남성이 세로 프레임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는 고정된 저동작 합성 샘플의 관측이며 움직이는 실제 인물을 자동으로 따라간 사례가 아닙니다.
무료 크롭 도구의 위치 슬라이더는 인물 감지나 화자 추적이 아닙니다. 영상 전체에 같은 위치의 창을 적용합니다.
1단계 — 9:16에서 실제로 남는 폭을 계산합니다
크롭은 원본 안에 선택 비율로 들어가는 가장 큰 사각형을 만든 뒤 바깥을 버립니다. 1920×1080 가로 영상을 9:16으로 만들 때 높이 1080은 유지할 수 있지만, 이 비율에 맞는 이론상 폭은 607.5픽셀입니다. 영상 인코딩에 안전한 짝수 픽셀을 쓰는 현재 코드에서는 약 606×1080 영역이 남습니다. 원본 폭 1920 가운데 약 606만 쓰므로 좌우의 큰 부분이 사라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출력 비율에는 9:16 외에 1:1, 4:5, 16:9도 있습니다. 같은 원본이라도 비율에 따라 잘리는 방향과 양이 달라집니다. 9:16이 꼭 필요한지 먼저 확인하고, 피드 게시물이라면 4:5나 1:1이 두 사람을 함께 담기 쉬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Shorts·Reels 규격이 목표라면 한 화면에 모두 넣으려 하기보다 핵심 인물 한 명을 고르거나, 원본을 여러 구간으로 나누는 편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선택 | 뜻 | 하지 않는 일 |
|---|---|---|
| 9:16 | 원본 안의 가장 큰 9:16 사각형으로 자름 | 원본 바깥을 생성하거나 인물을 축소해 모두 넣지 않음 |
| 위치 0 | 가로 원본이면 크롭 창을 가장 왼쪽에 둠 | 왼쪽 인물을 자동 판별하지 않음 |
| 위치 50 | 가능한 이동 범위의 가운데에 둠 | 주요 인물이나 얼굴 중심을 찾지 않음 |
| 위치 100 | 가로 원본이면 크롭 창을 가장 오른쪽에 둠 | 오른쪽 인물을 끝까지 추적하지 않음 |
2단계 — 먼저 50으로 결과를 만들어 기준을 봅니다

파일을 선택하고 9:16을 고른 뒤 위치 50으로 크롭하면 중앙 고정 창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 크롭 화면은 처리 전 프레임 위에 사각형을 겹쳐 보여 주는 편집기가 아니라, 설정으로 처리한 뒤 완성 결과를 미리보는 흐름입니다. 따라서 첫 결과를 정답으로 생각하지 말고 기준 시안으로 사용하세요.
이번 1920×1080 샘플에서는 가운데 공간이 약 606픽셀 폭의 창을 대부분 차지해 두 얼굴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화면 양쪽 끝에는 남성의 어깨 일부와 여성의 팔 일부만 남습니다. 이것은 변환 오류가 아니라 선택한 비율과 위치가 원본 구도에 맞지 않은 결과입니다. 인물이 화면 가장자리에 있는 인터뷰, 2인 대화, 제품과 발표자를 양쪽에 둔 강의 화면에서 같은 문제가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3단계 — 0~100 슬라이더로 ‘크롭 위치’를 옮깁니다
슬라이더 숫자는 자르는 양이나 확대 배율이 아닙니다. 0에서 100 사이에서 같은 크기의 크롭 창을 어느 위치에 둘지 정합니다. 원본이 출력보다 가로로 넓은 이번 사례에서는 0이 가장 왼쪽, 50이 중앙, 100이 가장 오른쪽입니다. 세로로 더 긴 원본에서 가로 비율을 고르면 같은 값이 위·아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남성을 주제로 남기려면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옮기면서 다시 처리합니다. 시연에서는 위치 1에서 남성 얼굴과 상반신이 세로 프레임 안에 들어왔습니다. 정확히 0이 아니라 1을 쓴 것은 이 원본에서 확인한 선택일 뿐 범용 권장값이 아닙니다. 사람의 위치와 원하는 여백이 영상마다 다르므로 1, 10, 25 같은 숫자를 공식처럼 복사하지 말고 결과 프레임을 기준으로 조절하세요. 오른쪽 여성을 남기려면 반대로 오른쪽 값을 시험해야 합니다.
4단계 — 선택한 인물이 들어온 결과를 끝까지 확인합니다

위치 1로 다시 처리한 결과에서는 왼쪽 남성이 프레임 중심에 가깝게 들어오고 오른쪽 여성은 제외됐습니다. 한 명을 분명하게 보여 주려는 목적에는 중앙 50보다 나은 구도지만, 두 사람을 함께 보여 주려는 목적이라면 해결책이 아닙니다. 두 사람을 모두 남겨야 한다면 더 넓은 비율을 쓰거나, 장면별로 서로 다른 크롭을 적용할 수 있는 편집 흐름을 검토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한계는 이 창이 영상 8초 동안 같은 위치에 고정된다는 점입니다. 시연 인물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 1로 유지할 수 있었지만, 실제 인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걷는다면 중간부터 다시 잘립니다. 시작 프레임만 보지 말고 중간, 장면 전환 직후, 마지막 프레임을 재생하세요. 고정 창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이동이면 원본을 구간별로 나눠 각각 다른 위치로 처리하거나, 별도의 편집·리프레이밍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 영상에 두 사람이 번갈아 말한다면
무료 크롭 도구는 한 위치를 영상 전체에 적용하므로 왼쪽과 오른쪽 사람이 번갈아 말하는 대화에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한 명만 남길 목적이면 주인공 쪽으로 위치를 고정할 수 있지만, 발화자마다 화면을 옮기려면 구간을 나눠 각각 처리한 뒤 연결하거나 더 세밀한 편집 기능이 필요합니다. 화면 이동이 잦은데 큰 중앙 창 하나로 해결하려 하면 양쪽 얼굴을 모두 조금씩 자르는 결과가 되기 쉽습니다.
A모드의 ‘화자 트래킹’ 옵션은 이 무료 크롭 슬라이더와 별도인 베타 보조 기능입니다. 현재 구현은 검출된 얼굴 가운데 크게 보이고 정면에 가까운 얼굴을 우선하는 휴리스틱으로 가로 중심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화자의 신원을 완벽히 판별하거나 모든 프레임에서 얼굴을 따라간다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번 가이드에는 그 편집기나 결과 캡처가 없으므로 성공률, 추적 정확도, 전후 비교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긴 영상에서 쇼츠 후보를 만드는 A모드가 필요한 경우에만 옵션을 시험하고 결과를 직접 검수하세요.
A모드 화자 트래킹은 미캡처 베타 기능이며 최대·정면 얼굴 중심 휴리스틱의 보조입니다. 무료 크롭 도구의 고정 위치 기능과 동일하거나 완전한 자동 추적이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잘림을 줄이는 실전 순서
- · 게시 플랫폼에 9:16이 꼭 필요한지 먼저 확인한다
- · 원본에서 반드시 남길 인물을 한 명 또는 한 영역으로 정한다
- · 위치 50 결과를 만들어 무엇이 잘리는지 기준을 확인한다
- · 0~100을 확대율이 아니라 고정 창의 위치로 이해한다
- · 왼쪽 주제면 낮은 값, 오른쪽 주제면 높은 값을 시험한다
- · 결과를 시작·중간·끝과 모든 장면 전환에서 재생한다
- · 인물이 이동하면 구간 분할이나 별도 편집 흐름을 검토한다
- · 두 사람을 모두 보존해야 하면 4:5·1:1 등 더 넓은 비율도 비교한다
문제별 해결 선택
| 문제 | 최소 조정 | 한계 |
|---|---|---|
| 주인공이 왼쪽에서 고정 | 슬라이더를 낮은 값으로 이동 | 영상 중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다시 잘림 |
| 주인공이 오른쪽에서 고정 | 슬라이더를 높은 값으로 이동 | 다른 쪽 인물은 제외될 수 있음 |
| 두 사람이 양쪽에 고정 | 더 넓은 비율 검토 | 9:16 한 창에는 둘 다 담기 어려울 수 있음 |
| 사람이 좌우로 이동 | 구간별 크롭 또는 별도 편집 | 무료 도구 한 번의 고정 크롭으로 자동 추적 불가 |
| 발화자마다 화면 전환 | A모드 베타 보조를 시험 후 검수 | 최대·정면 얼굴 휴리스틱이며 정확도 보장 없음 |